스킨케어

안티에이징에 성공하려면 “오직 화사한 피부톤에만 집중하라!”

BEAUTY+ 2011년 9월 1일

주름, 탄력, 볼륨 등 안티에이징을 위한 모든 걸 다 갖추고도 만족스럽지 않다면 얼굴빛을 밝혀라. 촘촘하게 차올라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만큼 당신을 어려 보이게 하는 것도 없으니 말이다. 이번 시즌 안티에이징의 중심엔‘브라이트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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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고수들이 고민하는 것은 결국 ‘화사함’이다!
수많은 뷰티 인사이더들에게 안티에이징에 대해 물었을 때 돌아온 대답은 역시 화사한 피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속부터 건강해서 빛이 우러나오는 피부야말로 동안의 필수 조건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강 동안, 꿀피부 등 민망한 콘셉트의 별명이 많은데 그렇게 되기 위해 특별히 노력해본 적은 없어요. 대신 얼굴이 환해 보이도록 조명에 많이 신경 쓰죠.” 전도연(배우)

“얼굴에 빛이 나는 것만큼 중요한 게 또 있을까요? 수분, 탄력 케어, 메이크업, 하이라이터 등 모든 건 결국 ‘빛’을 위한 것이잖아요.” 김희애(배우)

“촉촉하게 수분을 머금은 것은 기본, 환한 피부야말로 동안의 필수 조건! 권희선(정샘물인스피레이션 부원장)

“피부 표면이 섬세할수록 매끄럽게 빛난대요. 타임머신으로 되돌린 듯한 얼굴의 비결은 역시 빛나는 피부죠.” 최지우(배우)

“진짜 밝은 얼굴빛을 원한다면 피부결로 돌아가 다시 기본부터 내공을 쌓아야 하는 거예요. 피부결부터 매끄럽게.” 고현정(배우)

“아무리 공들여 메이크업해도 피부가 화사하지 않으면 절대 어려 보일 수 없어요.” 박지숙(마끼에 원장)

“저만의 동안 비결을 꼽자면, 평소 색조 메이크업을 생략하고 본연의 우윳빛을 살려 맑고 생기 있게 피부를 표현한다는 거예요.” 이미연(배우)

“하얗기만 한 피부는 동안의 요건이 아니에요. 도톰하고 결이 고른, 속부터 빛나는 피부가 진짜 동안을 만들어주죠.” 조애경(WE클리닉 원장)

“동안을 지키기 위해 더 치열하게 관리하려고 해요. 건강한 습관이 건강한 피부를 만든다는 백과사전적인 게 답이네요.” 임수정(배우)

“생얼, 동안 메이크업은 피부톤이 받쳐줘야 자신감 있게 시도할 수 있어요.” 성유리(가수, 배우)

“동안의 비결이요? 당연히 화사한 피부죠.” 이희(이희헤어&메이크업 원장)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드는 게 안티에이징 화장품의 진짜 실력
매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안티에이징 케어 제품을 섭렵하고 각종 시술들에 현혹당해 월급의 반을 투자하는데 도대체 왜 여전히 ‘동안’이라는 말을 듣지 못하는 걸까? 주름이 눈에 띄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족스럽게 어려 보이는 것도 아니라면 근본부터 다시 따져봐야 한다. 30대 초반인 에디터 역시 피부 노화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본 적은 없다. 하지만 공들여 메이크업을 하고 나갔는데 “너 오늘 피곤해 보여”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좌절한 경험이 있던 터다. 파운데이션 컬러를 두 톤은 낮춰 바른 것같이 칙칙한 거울 속 내 모습이 내가 봐도 다섯 살은 더 들어 보였음은 물론이다.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공해 등 피부에 해가 되는 요소에 주기적으로 노출되면 피부가 부드러움과 탄력을 잃고 건조해진다. 표피가 얇고 거칠어지면 피부가 빛을 투과하지 못해 칙칙해 보인다. 세포를 산화시켜 노화의 원인으로 꼽히는 활성산소 역시 칙칙한 피부를 만드는 주범이다. 같은 얼굴이라도 안색이 어두우면 훨씬 나이 들어 보인다. 당장은 눈에 띄지 않지만 매일 이렇게 조금씩 노화가 진행되는 것을 방치하면 결국 주름지고 늘어진 페이스라인을 마주하게 되는 것이 슬픈 결론. 그래서 올가을 새롭게 출시되는 안티에이징 제품들의 상당수는 주름, 탄력이 아닌 안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잡티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을 분해, 제거하고 생성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화이트닝’과는 개념이 확실히 다르다. “얇고 창백한 피부는 오히려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어요. 무조건 하얀 게 아니라 촉촉하고 도톰해서 순환이 잘되는 피부, 화사한 피부가 진짜 ‘동안’을 만들어주죠.” 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의 설명이다. 그러니 어려 보이기 위해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단 하나, 피부 본연의 빛을 되찾는 것.
그 시작은 피부톤을 위한 전용 코렉터인 에스티 로더 이븐 스킨톤 일루미네이터! 모든 인종의 여성들이 칙칙한 피부톤이라는 같은 고민을 갖고 있다는 것(심지어 백인도!)에서 착안해 피부를 즉각적으로, 지속적으로 환하고 고르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비오템의 스킨 어제틱은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푹 잔 것처럼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항산화 세럼이다. 라 메르 레디언트 세럼은 피부 본래의 볼륨과 탄력을 회복시키고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브라이트닝 효과가 뛰어나며 랑콤 비지오네르 [LR2412 4%], 시세이도 바이오퍼포먼스 어드밴스드 슈퍼 리바이탈라이징 크림 등은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칙칙한 내 피부는 지금 몇살일까? 브라이트닝 안티에이징 셀프 테스트
□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생략한다.
□ 저녁이 되면 피부가 전체적으로 칙칙해진다.
□ 야외 활동이 잦다.
□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
□ 변비가 있다.
□ 뾰루지가 잘 생기는 편이다.
□ 피부가 늘 건조하다.
□ 손발이 차고 순환이 잘 되지 않는 느낌이다.
□ 다크서클이 눈에 띄어 신경 쓰인다.


0~3개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 당신은 아직 동안!
웬만한 야근에도 광채 아우라가 사라지지 않는 당신은 동안 피부! 기본 케어에 충실해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도록 하세요.

4~6개 브라이트닝을 시작하세요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피부가 바로 칙칙해진다면 당신은 이미 노화 초기 단계에 입문. 얼굴빛을 밝히는 스페셜 케어를 시작할 때입니다

7개 이상 경고! 브라이트닝 케어가 시급합니다!
거칠고 칙칙한 피부 때문에 고민이군요! 스킨케어 루틴에 브라이트닝 효과의 안티에이징 제품을 추가하세요.



사진: 김외밀(인물), 김규한(제품)
헤어: 황지희
메이크업: 이미영
스타일리스트: 정혜미
모델: 이예지
어시스턴트: 이승재
에디터 : 양보람 | 업데이트 : 2011-09-03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www.beautyp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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