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독소 꽉 찬 피부, ‘생기 디톡스’로 피부 속을 비워라!

BEAUTY+ 2013년 2월호

뭘 해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무기력한 피부. 비우는 케어로 속부터 디톡스 해야 복숭앗빛 생기가 살아난다.

20130221_beskincare_022_01_001.jpg
2월의 피부는 독기를 가득 품고 있다. 찬 바람과 뜨거운 바람에 번갈아 노출되고 건조한 실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니 피부는 쩍쩍 갈라질 듯 건조하고 칙칙하다. 영하 10℃를 넘나드는 혹한의 추위에 자연스레 활동량이 줄어들고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온몸이 퉁퉁 붓고 찌뿌드드하다. 꽉 막힌 배수구처럼 혈액과 림프 순환이 정체되고, 그 결과 노폐물이 쌓이고 쌓이고 쌓여… 독소가 돼 피부를 공격한다. WE 클리닉 조애경 원장은 “피부 속에 독소가 쌓이면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무용지물, 피부 위에서 겉돌고 토해낸다”라고 말한다. 영양 공급보다 피부 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 “피부 독소는 림프와 땀을 통해서 배출되니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자연스럽게 독소는 빠져나간다”는 아침나라한의원 이원천 원장의 말을 참고하자. 독소 쌓인 피부를 위한 <뷰티쁠>의 처방은 생기 디톡스. 막힌 배수구를 뚫어야 고인 물을 비우고 새 물을 채울 수 있는 것처럼, 2월의 독기 품은 피부에는 비우는 케어가 우선되어야 한다. 그래야 복숭앗빛 생기를 찾을 수 있다. 이것이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생기 디톡스’다.

2월, 피부에 독소가 쌓이는 원인은?
낮은 체온 겨울철 혈류량은 눈에 띄게 줄어든다. 추운 곳에 오래 있으면 혈관이 수축돼 피부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적정 체온은 36℃지만 35℃ 아래로 떨어지기도 한다. 체온이 낮아지면 림프와 혈액 순환이 정체되면서 독소가 쌓이기 쉽다.

활동량 부족 아침나라한의원 이원천 원장은 “추위 때문에 활동량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혈액순환이 더욱 나빠질 수 있다”고 말한다. 운동량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더뎌지고 면역 기능도 저하돼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고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한다.

수분 부족 겨울철 실내 습도는 20% 미만, 게다가 물도 자주 마시지 않아 체내 수분도는 급격히 떨어진다. 수분이 부족하면 전신 대사와 혈액순환이 더뎌지면서 세포의 활성화가 어려워지니 독소가 쌓이고, 쌓인 독소가 빠져나가지 못한다.



사진: 김무일(모델), 전세훈, 박규용(제품)
모델: 이호정
메이크업: 김지현
헤어: 윤성호
스타일리스트: 윤성남
일러스트: 이누리
어시스턴트: 남가연, 이현정
도움말: 조애경(WE클리닉 원장), 이원천(아침나라한의원 원장), 정재윤(모델로피부과 원장)
참고서적: <클린 : 씻어내고 새롭게 태어나는 내 몸 혁명> 알레한드로 융거, 쌤앤파커스
에디터 : 엄은진 @ueuej | 업데이트 : 2013-02-01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www.beautypl.co.kr

<뷰티쁠>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