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뷰르가즘 돋는 비주얼 갑 화장품, 다 문질러 봤다!

BEAUTY+ 1월호

뷰르가즘 돋는 첫 발색 순간, 어머! 이걸 써야 해?

'뷰티라이프 중 어떤 순간, 가장 희열을 느끼나요?'

뷰티쁠의 질문에 이런 댓글이 달렸다.'색조 제품을 사고 나서 처음으로 발색해볼 때 가장 기분이 좋아요!'그렇다. 화장품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며 한번쯤 느껴 봤을 그 감정. 특히 닳는 게 너무나 아까울 정도로 예쁜 제품을 처음으로 손에 쓸어 봤을 때 느낌은 어떨까? 영상으로 감상해보시길!


영상에 등장한 제품들을 하나씩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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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생과일 멜로우 블러셔 3호 톡톡 자몽 4.5g 1만원
뚜껑을 열자마자 보이는 고퀄리티의 생과일 양각. 베이크드 타입으로 마카롱처럼 폭신해보이는 비주얼과 달리 단단한 제형이다. 가루 날림이 적고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발색된다. 이름처럼 자몽이 생각나는 코랄빛 컬러. 채도가 높아 볼 위에 올렸을 때 발랄한 느낌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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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테카이 필란트로피 치크 섀이드 컬렉션 이모션 2.5g 5만8000원
문지르기 아까운 비주얼 갑 블러셔!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동식물 모나크 나비, 야생말, 코끼리, 산호, 꿀벌, 바다거북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다. 수익금의 일부는 각 보호단체에 기부된다. 영상에 등장한 제품은 ‘이모션’. 꿀벌 부분만 금펄로 얇게 덮여 한번 문지르면 펄이 모두 사라진다. 차분한 코랄 컬러로 만져본 블러셔 중 제일 입자가 곱고 부드러운 느낌. 3월 9일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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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앤조 립스틱 UV SPF25 PA+ 리필: 1만8000원, 케이스: 1만2000원
문지르면서 마음이 제일 아팠던 고양이 얼굴 립밤. ‘이걸 쓰라고 만든건가?’ 싶을 정도로 깜찍한 고양이 귀까지 탄성이 절로 나오는 비주얼이다. 한번에 녹아서 사라질 것만 같은 모양이지만 의외로 두 세번 문질러도 그럭저럭 이목구비는 남아있었다. SPF와 PA지수가 있어 자외선으로 부터 입술을 보호하고 마카다미아 넛 오일을 함유해 입술을 오래오래 촉촉하게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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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브라운 하이라이팅 파우더 #02 브론즈 글로우 8g 6만8000원대
퀼팅 모양의 양각이 있는 하이라이터. 손바닥만한 케이스에 생각보다 넓은 면으로 되어있어 손으로 문지를 때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소량만 발라도 발색이 강하게 되는 편. 골드빛으로 광대뼈 위, 콧대에 브러시로 부드럽게 쓸면 자연스런 광채로 얼굴을 입체적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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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스토리즈 블러셔 새틴 마젠타 5.5g 1만5000원
쓰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음각과 부드러운 질감, ‘혜자 용량’ 블러셔로 이름 난 제품이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 인기가 너무 많아 입고되기가 무섭게 재고가 동났을 정도. 새틴 마젠타는 차가운 느낌의 핑크 컬러. 입자가 매우 고와 물들이듯 발색된다. 아쉽게도 음각은 문지르기가 무섭게 빠른 속도로 사라지는 편.

에디터 : 송예인 | 업데이트 : 2018-01-29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www.beautyp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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